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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3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소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1.6% 늘어난
43만 3천대로 예상되고,
8월 2일에는 53만 1천 대로
하루 최대 교통량이
전년 대비 1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강원 동해안까지
최장 소요시간은 8월 3일 오전
서울에서 강릉까지 톨게이트 기준 5시간 5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 4시간 40분이 걸리고
반대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8월 4일 오후 4시간 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4시간 50분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174.3km에서
갓길차로 탄력 운영과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졸음쉼터 등에 얼음생수 비치,
임시화장실 증설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 소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11.6% 늘어난
43만 3천대로 예상되고,
8월 2일에는 53만 1천 대로
하루 최대 교통량이
전년 대비 1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강원 동해안까지
최장 소요시간은 8월 3일 오전
서울에서 강릉까지 톨게이트 기준 5시간 5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 4시간 40분이 걸리고
반대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8월 4일 오후 4시간 4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4시간 50분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174.3km에서
갓길차로 탄력 운영과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졸음쉼터 등에 얼음생수 비치,
임시화장실 증설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