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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23
이틀째 삼척과 강릉, 동해, 속초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동해안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삼척지역에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삼척 26.7도, 강릉 26.5도,
동해 26.2도, 속초 25도를 기록해
하루 전보다 5도가량 떨어졌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삼척지역에 폭염경보,
그 밖의 동해안과 남부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은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고,
습도가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겠습니다.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동해안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삼척지역에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삼척 26.7도, 강릉 26.5도,
동해 26.2도, 속초 25도를 기록해
하루 전보다 5도가량 떨어졌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삼척지역에 폭염경보,
그 밖의 동해안과 남부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동해안은 맑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륙과 산지에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고,
습도가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