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이 설립 절차를 마치고
내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재단법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시가 출연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경영기획팀과 콘텐츠운영팀, 브랜드마케팅팀
3팀, 20명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사부독도기념관 운영 업무와
공연 전시 등의 문화 예술 분야를 포함해
지역 관광문화 진흥을 위한
신규 사업 개발에 나섭니다.
내일(23) 열리는 재단 출범식은
이사부독도기념관의 개관식을 겸해 열리며
기획 전시와 실감미디어 공연 등의 축하 행사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