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복합 국민체육센터 7월 31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

 

 

고성군이 토성면 천진리에 조성한
복합 국민체육센터의 문을 열고
내일(23)부터 엿새 동안 시범 운영에 나섭니다.

이 기간에 주민들은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고성군이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지상 2층에 연면적 2,800㎡ 규모로 조성한
복합 국민체육센터에는
모두 11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