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다시 도전

 

 

강릉시가 지난 2020년에 만료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다시 도전합니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시청 4급 간부 10명 가운데
5명을 여성에 배정하는 등
성 평등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7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꾸려
공공시설에 여성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0년
여성친화도시에 처음으로 지정됐지만
지난 2020년 재지정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