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에서
내일(20)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보령 머드축제'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보령 머드축제는
서해안의 진흙인 머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되며,
지난 2022년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2023년엔 세계축제협회 글로벌 교류 부문
금상을 받은 국내 대표 축제입니다.
이번 개막식에 참석하는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 소재지라는 공통점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