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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9
태백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공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태백시는 그동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관련 견학과 대체 산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해
주민설명회 등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는
관련 시설 유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사용 후 연료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계획으로,
유치의향서 접수가 끝나면
현장 확인과 평가 등을 거쳐 연말쯤
최종 1순위 지역이 선정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5,138억 원로 알려졌으며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연구시설을 구축해
향후 20년 동안 운영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공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태백시는 그동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관련 견학과 대체 산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해
주민설명회 등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는
관련 시설 유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사용 후 연료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계획으로,
유치의향서 접수가 끝나면
현장 확인과 평가 등을 거쳐 연말쯤
최종 1순위 지역이 선정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5,138억 원로 알려졌으며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연구시설을 구축해
향후 20년 동안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