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우량 송아지 육성을 위해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평창영월정선축협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송아지 체중에 따라
포유량과 포유 횟수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 장비인
자동 먹이 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양 관리 최적화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송아지와 번식우를 조기 분리하고
축사 회전율을 높여
우량 송아지 생산과 개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