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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강원도 시·군 차별화된 테마로 모두 참여

일반
2024.07.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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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7-18
내일(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
강원도와 18개 시·군 모두 참가합니다.

강릉은 바다와 바우길, 축제와 스포츠가 접목된
힐링 관광 수도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고
속초는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활용해
웰니스와 워케이션을 결합한
웰케이션 도시를 선보입니다.

동해는 시티투어 버스로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등을 돌아보는 '동해의 사계'를,
삼척은 '나의 최애 관광지 삼척'을 주제로
해변과 장호항,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정선은 관광 부스 외에도
고향사랑기부 부스를 따로 마련해 홍보하며
태백은 안전과 고원도시,
양양과 고성은 해변과 서핑, 설악산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차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