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정부 투자 심사 통과

일반

2024.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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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5개 시군에서 공동 추진하는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실은 해당 사업이 지난해 3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나,
투자 심사 재검토와 반려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권역 단위의 목재생산 체계와
가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27년까지 5년 동안 약 420억 원이 투입됩니다.

거점 지역인 태백에는

목재 종합가공센터 1개소가 구축될 예정이며,
삼척과 정선, 영월, 평창에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과

전 처리를 위한 목재수집센터 4개소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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