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장맛비' 피해 주의

강릉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오늘 강릉 경포호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의 경포호수 분수 설치에 대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강릉 경포호수에 분수시설을 설치하면 평소에 고인 상태로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경포호수가 순환하고, 적정 규모의 산소…

강릉 고유의 관광, 문화자원을 현대 기술과 감성의 공연예술로 선보인 강릉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관광거점도시 강릉의 문화 저력을 확인해 상설공연으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어둠이 내린 강릉아트센터 야외…

영동지역 최초 헌혈의집인 강릉센터가 공간을 확대하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전 개소했습니다. 대한적십자가 강원도혈액원은 오는 4일부터 헌혈의집 강릉센터가 이전 개소함에 따라, 기존 120㎡에서 2800㎡로 규모를 늘리고 보다 원활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강릉 관광콘텐츠를 공연 예술로 선보인 '2024 강릉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강릉은 극장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미디어아트 공연 '로스팅드림즈', 사천하평답교놀이 뮤지컬 '리-매치&#…

강릉 청솔공원 화장장 화장로 증설이 완료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0월 청솔공원 솔향하늘길 화장로 증설에 착공해 기존 4기에서 6기로 증설하고 시운전과 환경부 승인을 받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장로 증설로 청솔공원 일일 화장…

11월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강릉 일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강릉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전통과 현대를 접목해 품격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3개 공연이 15차례 이어집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1…

강릉책문화센터가 어제(31일) 김소영 작가를 초청해 '북 라운지 공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감 콘서트에 참여한 김소영 작가는 작가이자 어린이 독서교육 전문가로서 어린이 독서 교실을 운영하며 평소 생각을 기록한 에세이집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