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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5
지난 주말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
15만 명 넘는 피서객이 몰리며
지난해보다 누적 관광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13일과 14일 동해안 해수욕장에
15만 2천90명이 찾았고,
누적 피서객은 42만 명에 육박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습니다.
시·군별 누적 피서객은
강릉이 27만 6천 명, 속초 5만 1천 명,
양양 3만 8천 명, 동해 3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성군이 지난해보다 602% 늘었고
강릉과 속초, 동해가 45~68.7% 증가했지만
양양은 69.3%, 삼척은 11%씩
각각 감소했습니다.
15만 명 넘는 피서객이 몰리며
지난해보다 누적 관광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13일과 14일 동해안 해수욕장에
15만 2천90명이 찾았고,
누적 피서객은 42만 명에 육박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습니다.
시·군별 누적 피서객은
강릉이 27만 6천 명, 속초 5만 1천 명,
양양 3만 8천 명, 동해 3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성군이 지난해보다 602% 늘었고
강릉과 속초, 동해가 45~68.7% 증가했지만
양양은 69.3%, 삼척은 11%씩
각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