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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4
고성 앞바다에서 새끼 청상아리가 그물에 걸려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오늘(14) 오후 12시 반쯤
고성군 오호항 동방 6.2km 해상에서
복어 조업중이던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은
상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어는 길이 1m, 둘레 42cm, 무게 7.5kg의
새끼 청상아리로 확인됐고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없었습니다.
속초해경은 올들어 관할 구역에서
상어 혼획 신고가 2건 접수됐다며 지자체와
소방, 수중레저사업자와 서핑업체에
상어 혼획 사실을 알리고 안전 관리 강화 등
조치를 했습니다.
속초해경은 오늘(14) 오후 12시 반쯤
고성군 오호항 동방 6.2km 해상에서
복어 조업중이던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은
상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어는 길이 1m, 둘레 42cm, 무게 7.5kg의
새끼 청상아리로 확인됐고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없었습니다.
속초해경은 올들어 관할 구역에서
상어 혼획 신고가 2건 접수됐다며 지자체와
소방, 수중레저사업자와 서핑업체에
상어 혼획 사실을 알리고 안전 관리 강화 등
조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