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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4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고지우 선수가 최종합계 4라운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 선수는
첫날 공동 8위, 둘째 날 공동 2위에서
대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2일 이승연 선수가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7천만 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받게 됐고,
지난 13일에는 이동은 선수가 6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다이아몬드 1캐럿을 받는 등 한 대회에서 2번의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폐광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쉼터’에 맞춰
KLPGA 대표선수들의 애장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스포츠 꿈나무에게 기부하는 한편,
대회 참가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직접 레슨을 하는 등 의미 있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고지우 선수가 최종합계 4라운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 선수는
첫날 공동 8위, 둘째 날 공동 2위에서
대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2일 이승연 선수가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7천만 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받게 됐고,
지난 13일에는 이동은 선수가 6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다이아몬드 1캐럿을 받는 등 한 대회에서 2번의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폐광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쉼터’에 맞춰
KLPGA 대표선수들의 애장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스포츠 꿈나무에게 기부하는 한편,
대회 참가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직접 레슨을 하는 등 의미 있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