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가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1 23라운드에서
강원FC는 전반전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 32분에 황문기가
낮은 크로스로 보낸 공을
유인수가 골대로 밀어넣으며
동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탠 강원은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리그 5위인 수원FC의
오늘(14)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한편, 강원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20일, 저녁 7시 반에 강릉 홈에서
제주와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