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늘(12일) 다음 달(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달빛 샌드마켓'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달빛샌드마켓은
강원도 전역에서 20개 업체가 모여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선보이고,
버스킹 공연, 영화제, 선셋 요가 등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선사합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 사업으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