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천연기념물 방동리 무궁화, 올해도 꽃 만개 강릉시 홍한표 2024.07.12 11:00 371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07-12 무궁화 가운데 국내 최고령으로 인정받는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무궁화나무가 올해도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릉 박씨 종중 재실에 있는 무궁화나무는 무궁화 평균 수명인 40~50년을 훌쩍 뛰어 넘어 추정 나이가 120년 이상으로 2011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둘레는 약 150㎝에 달해 현재 알려진 무궁화 중 가장 굵고, 꽃은 '홍단심계'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2025년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평창에서! 2024.11.13 20:30 2025년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가 평창에서 열립니다. 2018 동계올림픽과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도시 평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나은 기자입니다. 평창군이 2025년 세계 올… 군무원 살해·시신훼손 군 장교 신상공개‥38살 양광준 2024.11.13 14:35 교제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의 신상정보가 강원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양광준, 나이는 38살입니다. 군인 신분의 피의자가 신상공개 대상이 된 건 처음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 HOT '연인관계 유지 어려워 계획 살인'..내일 신상공개 2024.11.13 10:15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현역 군 장교는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더 이상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 장교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 신상… "중도개발공사 떠맡나?".. 부실 기업 통합 논란 2024.11.13 09:55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개발공사와 중도개발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공기업 모두 수천억 원의 빚을 진 터라 각종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승호 … 학원 직원이 4년간 '히든캠'으로 원생 찰칵 2024.11.13 09:55 스마트폰에 변형 카메라, 일명 '히든캠'을 설치해 자신이 근무하던 학원의 여학생 등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4년 동안 촬영한 불법 촬영물만 4천 6백여 개에 달했습니다. 유주성 기자입니다. 모자를 쓴 남성… 최 전 지사 '레고랜드 배임 혐의' 강원도청 압수수색 2024.11.12 20:30 검찰이 오늘 강원도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으로 고발 당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의혹을 밝히기 위해섭니다. 경찰에 고발된 지 2년 만의 압수수색입니다. 이송미 기자입니다. 검찰 수사관들과 … 비운의 국보 '지광국사탑' 113년 만에 복원 2024.11.12 20:30 일제에 의해 무단 반출되고, 6.25전쟁으로 크게 훼손되며 수난을 겪었던 비운의 국보 '지광국사탑'이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무려 113년 만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보 '… HOT 석탄 산업 한눈에.. <기록의 힘, 광산> 전시 2024.11.11 20:30 한국의 석탄산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헌 자료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한 자료들도 많고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과거 광산의 사진도 다수인데요. 내년 2월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HOT "올림픽 유산 시설 국가가 관리해야" 지역 요구 커져 2024.11.10 21:30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리에 막을 내린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 남아있는 올림픽 경기장 시설들은 운영비가 수익보다 더 들어가는 '적자'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원도의회가 올림픽 유산 시설을 국가가 관리할 것… HOT [강릉시] 바닷가 관광지인데... '골재 채취장' 잇따라 2024.11.10 21:30 최근 강릉지역 바닷가 관광지 인근에 골재 채취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허가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김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형 리조트 공사 현장과 길 하나 차이로 맞닿아 있는 곳에서 중장비… HOT 목록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