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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2
고성과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올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고성군은 앞서 개장한 아야진, 봉포,
천진해수욕장 3곳 외에 송지호, 봉수대 등
남은 27개 해수욕장의 문을 열었고.
양양군도 5일 운영에 들어간 하조대 외에
낙산 등 18개 해수욕장을 모두 개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강원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
86곳이 전부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역별로 축제를 마련하고
장애인, 반려동물 등 특화해변도 조성합니다.
한편 어제(11)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4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고성군은 앞서 개장한 아야진, 봉포,
천진해수욕장 3곳 외에 송지호, 봉수대 등
남은 27개 해수욕장의 문을 열었고.
양양군도 5일 운영에 들어간 하조대 외에
낙산 등 18개 해수욕장을 모두 개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강원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
86곳이 전부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역별로 축제를 마련하고
장애인, 반려동물 등 특화해변도 조성합니다.
한편 어제(11)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4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