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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11
강릉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의무참여 확대됩니다.
강릉시는 오늘(11)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의
시행사, 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총 공사비 40%
이상을 지역 업체가 참여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곳의 총공사비 2,322억 원
가운데 929억 원이 지역 내 건설업체와 인력,
자재 등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투자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수립했으며
앞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5곳에 협약을 체결해
공사비 643억 원 가운데 299억 원을
지역 업체가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11)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의
시행사, 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총 공사비 40%
이상을 지역 업체가 참여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곳의 총공사비 2,322억 원
가운데 929억 원이 지역 내 건설업체와 인력,
자재 등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대규모 투자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수립했으며
앞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5곳에 협약을 체결해
공사비 643억 원 가운데 299억 원을
지역 업체가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