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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9
케이블카 반대 설악권 주민대책위원회가
강원도에 청구한 주민 감사와 관련해
강원도에 청구한 주민 감사와 관련해
양양군이 반박 입장문을 냈습니다.
양양군은 입장문에서 2026년까지
자체적으로 373억 원 마련 계획을 세웠고,
도비 보조금 200억 원 등
국·도비 충당액은 633억 원이라며
전체 사업비 1,100억 원의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투자 심사 의뢰서의 경우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에 의뢰서를 제출해
7월 최종 통과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성 분석지표로
비용편익비, 순현재가치, 내부수익률을 분석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3월 주민대책위는
양양군은 입장문에서 2026년까지
자체적으로 373억 원 마련 계획을 세웠고,
도비 보조금 200억 원 등
국·도비 충당액은 633억 원이라며
전체 사업비 1,100억 원의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투자 심사 의뢰서의 경우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에 의뢰서를 제출해
7월 최종 통과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성 분석지표로
비용편익비, 순현재가치, 내부수익률을 분석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3월 주민대책위는
케이블카 사업비의 83%인 972억 원을 양양군에서 부담해
주민들의 부담이 크고,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도
재정투자심사 의뢰서를 거짓 작성해 사업성이 있는 것마냥 꾸몄다며
재정투자심사 의뢰서를 거짓 작성해 사업성이 있는 것마냥 꾸몄다며
강원도 감사위원회에 주민 감사를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