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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9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영구 처분시설 건설 전에 운영될 예정인
한국형 처분 시스템인 실험연구 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오늘(9일) 태백에서 열렸습니다.
태백시는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원자력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공모와 관련한
지하연구시설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유치 공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에는
사용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 등은
실제로 반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19일까지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 말쯤 최종 1순위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주민 설명회가 오늘(9일) 태백에서 열렸습니다.
태백시는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원자력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공모와 관련한
지하연구시설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유치 공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총 사업비 5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에는
사용 핵연료와 방사성 폐기물 등은
실제로 반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19일까지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 말쯤 최종 1순위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