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시멘트 지역 행정협의회 제4차 실무회의 열려

속초, 인제, 고성, 양양 4개 시·군 설악권행정협의회가 1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행정 통합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지만 수도권 집중 심화, 지방 소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양양국제공항에 여름 피서철 양양~중국 창사 전세기가 운항됩니다. 강원도는 8월 30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중국 단체관광객 1천 3백여 명을 유치하며 오는 14일 새벽 4시 30분 첫 비행기가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단체관광객들…

고성과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올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었습니다. 고성군은 앞서 개장한 아야진, 봉포, 천진해수욕장 3곳 외에 송지호, 봉수대 등 남은 27개 해수욕장의 문을 열었고. 양양군도 5일 운영에 들어간 하조대 외에 …

    케이블카 반대 설악권 주민대책위원회가  강원도에 청구한 주민 감사와 관련해  양양군이 반박 입장문을 냈습니다. 양양군은 입장문에서 2026년까지 자체적으로 373억 원 마련 계획을 세웠고, 도비 보조…

    양양군이 상반기 계약 심사 제도를 통해 6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양양군은 상반기에 공사 14건과 물품구매 21건 등 모두 49건을 대상으로 계약 심사를 진행해 5억 7,300여 만 원의 비용을 줄였다고 밝혔…

    양양군이 지난 1월에 착공한 현북 축구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양양군은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 1만 4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공인 규격 축구장과 풋살장을 각각 1개씩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구장 주변에는 …

    양양군과 한국공항공사가 지역의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가 비용으로 개인당 18만 원을 지원합니다. 두 기관은 양양 인구해변에 있는 양양 웨이브웍스 체험 등 지역에서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숙박비와 식음료비 …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무사증 입국 전담여행사 16곳에 인증서가 전달됐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등 4개국 5인이상 단체 관광객들에게 적용되는 무비자 입국 제도로 강원도는 최근 관광객 모객과 관리를 담당할 16개 국내 전담여행사에…

삼척시와 양양군이 여름 피서철에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한시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이사부사자공원에 58미터 길이의 10개의 슬로프를 갖춘 물썰매장 시설을 조성하고 8월 말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남대천 일대에 어린이와 유아…

양양군이 오는 10월 말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도로변이나 하천 제방 그리고 휴경지 등을 중심으로 어린 교란종 식물을 뽑고, 이미 자란 개체는 밑동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제거 작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생태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