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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9
강원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12곳의 활성화를 위해
주말 야시장을 개장해 운영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달(6월)
태백 중앙로와 황지시장이 주말 야시장을 연 데 이어,
이달에는 강릉 주문진, 정선 구공탄,
삼척 중앙, 고성 거진시장이 동참합니다.
또, 다음 달에는 태백 장성중앙시장 등이
주말 야시장을 열고 관광객 모객에 나섭니다.
강릉 중앙·성남시장, 속초 중앙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은 자체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12일부터는 동해 묵호 도째비시장도
전통시장 12곳의 활성화를 위해
주말 야시장을 개장해 운영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달(6월)
태백 중앙로와 황지시장이 주말 야시장을 연 데 이어,
이달에는 강릉 주문진, 정선 구공탄,
삼척 중앙, 고성 거진시장이 동참합니다.
또, 다음 달에는 태백 장성중앙시장 등이
주말 야시장을 열고 관광객 모객에 나섭니다.
강릉 중앙·성남시장, 속초 중앙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은 자체 야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12일부터는 동해 묵호 도째비시장도
자체 야시장 행사를 펼칩니다.
야시장 개장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도 곁들여
여름의 밤을 흥명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야시장 운영 경험이 있는
6개 시장은 시설을 재정비하고,
새로 야시장을 여는 6곳은
야시장 개장과 함께 지역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도 곁들여
여름의 밤을 흥명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야시장 운영 경험이 있는
6개 시장은 시설을 재정비하고,
새로 야시장을 여는 6곳은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