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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9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처벌 철회' 방침을 밝히고 있지만
강원도 내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4대 수련병원 전공의 317명 가운데
274명이 자리를 떠나 현재 43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복귀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병원들은 9월 전공의 모집 규모 등을 놓고
정부와 사직 전공의들의 움직임을 파악해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원도 내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4대 수련병원 전공의 317명 가운데
274명이 자리를 떠나 현재 43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복귀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역 병원들은 9월 전공의 모집 규모 등을 놓고
정부와 사직 전공의들의 움직임을 파악해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