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낮은 연차 공무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직원 숙소를 짓습니다.
정선군은 내년 말까지 정선읍 북실리 일원에
낮은 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상 4층, 20실 규모의 직원숙소를 건립해
공무원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신규 공무원 대상 ‘직원 거주 형태 조사’에서
지역에 거주 기반이 없거나 출퇴근 거리가 멀어
임대로 살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숙소 입주 기간은 2년으로 제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