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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7
강릉과 속초, 고성 등 해수욕장 개장 3주차 주말을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환동해 본부에 따르면
6일과 7일 해수욕장 방문객은
10만 9천 7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85,2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초 15,436명, 고성 8,190, 양양 851명입니다.
누적 피서객은 34만 7천 97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7.8%% 늘었습니다.
한편 10일 동해와 삼척지역 해수욕장,
12일 양양과 고성지역의 해수욕장이 개장해
이번 주부터 피서 절정기에 들어갑니다.
7월 하순부터 2주일 가량
속초와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오후 9시까지,
동해 망상과 추암, 강릉 주문진과 안목,
정동진 등 강릉지역 13개 해수욕장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환동해 본부에 따르면
6일과 7일 해수욕장 방문객은
10만 9천 7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85,2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초 15,436명, 고성 8,190, 양양 851명입니다.
누적 피서객은 34만 7천 97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7.8%% 늘었습니다.
한편 10일 동해와 삼척지역 해수욕장,
12일 양양과 고성지역의 해수욕장이 개장해
이번 주부터 피서 절정기에 들어갑니다.
7월 하순부터 2주일 가량
속초와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오후 9시까지,
동해 망상과 추암, 강릉 주문진과 안목,
정동진 등 강릉지역 13개 해수욕장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