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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7
어젯밤 강원 산지를 비롯한
강릉과 태백,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나무가 쓰러지는 등 11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강릉과 삼척, 태백, 영월 등
도내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현수막이 바람에 날리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강풍특보는 오늘 오전 9시 해제됐지만,
오늘까지 강원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산지에는 70km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강릉과 태백,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나무가 쓰러지는 등 11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강릉과 삼척, 태백, 영월 등
도내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현수막이 바람에 날리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강풍특보는 오늘 오전 9시 해제됐지만,
오늘까지 강원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산지에는 70km의 강한 바람이 이어져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