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보도특집
보도특집
-
방송일자
2024-07-05
강원도와 자치단체 공무원이 지난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 수색을 시행했습니다.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은
호화생활을 영위하며 납부 의지가 없고
재산은닉, 위장이혼, 사업자 명의 대여 등이 의심되는 4명을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 수색을 시행했습니다.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은
호화생활을 영위하며 납부 의지가 없고
재산은닉, 위장이혼, 사업자 명의 대여 등이 의심되는 4명을
수색 대상자로 선정해 가택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수색단은 현장에서 3천2백만 원의 현금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4점을 압류조치했습니다.
체납자 4명의 체납액은 1억 5천만 원으로
일부 체납자는 분할납부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6천1백여만 원을 체납한 주민은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를 매매하고
사업장을 운영해 왔고 가택 수색을 하자
현장에서 2천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또 다른 체납자는 소유 재산이 없어 체납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년에 2번 해외 여행을 가고 고급승용차를 리스해 운영해 왔고
자택에서 귀금속 등이 발견해 압류조치했습니다.
수색단은 현장에서 3천2백만 원의 현금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4점을 압류조치했습니다.
체납자 4명의 체납액은 1억 5천만 원으로
일부 체납자는 분할납부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6천1백여만 원을 체납한 주민은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를 매매하고
사업장을 운영해 왔고 가택 수색을 하자
현장에서 2천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또 다른 체납자는 소유 재산이 없어 체납 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년에 2번 해외 여행을 가고 고급승용차를 리스해 운영해 왔고
자택에서 귀금속 등이 발견해 압류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