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영랑호에 조성한
맨발걷기 황톳길 준공을 연기했습니다.
속초시는 당초 오늘(5) 영랑호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장마 등 날씨의 영향으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이 늦어지면서
내일(6)로 예정됐던 강원관광재단
영랑호 맨발걷기 행사도 28일로 연기됐습니다.
속초시는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따라
총사업비 4억 원으로 영랑호
스토리자전거~안축시비 방면 400m에
황토포장과 세족장, 쉼터 등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