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입 전주에 까마귀 접촉해 1시간 40분간 정전

강릉과 속초, 고성 등 해수욕장 개장 3주차 주말을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환동해 본부에 따르면 6일과 7일 해수욕장 방문객은 10만 9천 7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85,287명으로 가장 많았고, 속초 15,436명…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응급실 뺑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자들이 병원 찾기가 어렵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역시 그나마 부족했던 야간 소아 응급실이 문을 닫으면서, 부모님들이 원정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합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제 막 …

주말 동안 도내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방 출동이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춘천과 홍천, 강릉, 원주 등 8개 시군에서 나무 쓰러짐 10건, 현수막 날림 1건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태백,…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진 '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늘 일주일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춘천시는 일주일간 38개 나라, 889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여했고 총 1만 8천 5백여 명의 관람객이 춘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홍천군 두촌면 원동리의 숲에서, 지난 4일 실종 신고된 95살 여성을 사흘 만에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조견과 드론을 투입한 가운데 실종된 여성의 집에서 600미터 가량 떨어진 숲에서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