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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4
여름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해경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속초와 동해해양경찰서는
차량 안전벨트 착용률 83%에 비해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률은 14%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은행, 교육기관 등 출입문에
구명조끼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동출입문의 경우 문이 닫히면서
구명조끼 벨트를 손으로 채우는 듯한 이미지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해양경찰은 지난해 651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해
1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사고자 1,008명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 인원은
139명으로 14%에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속초와 동해해양경찰서는
차량 안전벨트 착용률 83%에 비해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률은 14%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은행, 교육기관 등 출입문에
구명조끼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동출입문의 경우 문이 닫히면서
구명조끼 벨트를 손으로 채우는 듯한 이미지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해양경찰은 지난해 651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해
1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사고자 1,008명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 인원은
139명으로 14%에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