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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4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오는 11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동해시의회 의장 선거에는
보궐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지만
찬성 4표 무효4표가 나오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국민의힘 4석
더불어민주당 4석으로 구성돼 있어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의장 선출에 진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후반기 의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했다 당적을 바꾼
박주현 의원이 의장을 맡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1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동해시의회 의장 선거에는
보궐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지만
찬성 4표 무효4표가 나오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국민의힘 4석
더불어민주당 4석으로 구성돼 있어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의장 선출에 진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후반기 의장을
국민의힘이 맡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했다 당적을 바꾼
박주현 의원이 의장을 맡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