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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4
최근 이상기후로
폭염일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장마 뒤 고랭지 밭작물의
해충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올해 5월에서 6월 대관령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았다며,
배추좀나방과 벼룩잎벌레, 진딧물 등
해충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년까지 10년간 봄철
대관령 비래진딧물 발생 마릿수는
350마리를 웃돌며
이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연구소는 해충의 번식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방제 적기를 놓치면 피해율이 급증한다며,
초기에 등록 약제로 적극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폭염일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장마 뒤 고랭지 밭작물의
해충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올해 5월에서 6월 대관령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았다며,
배추좀나방과 벼룩잎벌레, 진딧물 등
해충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년까지 10년간 봄철
대관령 비래진딧물 발생 마릿수는
350마리를 웃돌며
이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연구소는 해충의 번식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방제 적기를 놓치면 피해율이 급증한다며,
초기에 등록 약제로 적극 방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