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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3
정부가 오늘(3일)
폐광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태백시와 삼척시 도계읍에서 벌였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태백 장성광업소가
지난 1일부터 공식 폐광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고용정책심의회 위원들이
1자료 수집과 검토, 내부회의를 거쳐
오늘 현장 실사에 나섰습니다.
위원들은 태백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폐광 현황과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광업소 주변 지역경제 상황 등을 살폈으며,
이후 삼척 도계광업소로 옮겨
폐광 시 예상되는 지역피해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강원도의 폐광지 회생 프로젝트의
첫 결과가 도출된다는 점에서
현장실사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폐광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태백시와 삼척시 도계읍에서 벌였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태백 장성광업소가
지난 1일부터 공식 폐광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고용정책심의회 위원들이
1자료 수집과 검토, 내부회의를 거쳐
오늘 현장 실사에 나섰습니다.
위원들은 태백 장성광업소를 방문해
폐광 현황과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광업소 주변 지역경제 상황 등을 살폈으며,
이후 삼척 도계광업소로 옮겨
폐광 시 예상되는 지역피해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강원도의 폐광지 회생 프로젝트의
첫 결과가 도출된다는 점에서
현장실사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