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상반기 동물병원 151곳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벌인 결과
7곳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4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
동물병원에 대한 운영 실태 점검을 벌여
시설기준 미흡 1곳,
의약품 관리대장 작성 등 관리 미흡 6곳 등
모두 7곳을 적발했지만,
경미한 위반 행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 모든 동물병원에서
의무화된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등
준수사항이 전반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