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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7-02
아산병원에 소속된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레(4)부터 일주일간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강릉아산병원에 현재까지 휴진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 아산병원 측은 오늘 오전 현재까지
휴진을 알려온 진료과는 없다며,
다만,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원회가
휴진을 예고한 만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휴진에 들어갔고,
고려대와 충북대 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의정 갈등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모레(4)부터 일주일간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강릉아산병원에 현재까지 휴진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 아산병원 측은 오늘 오전 현재까지
휴진을 알려온 진료과는 없다며,
다만,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원회가
휴진을 예고한 만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휴진에 들어갔고,
고려대와 충북대 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의정 갈등이 악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