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내일까지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는 가운데
모레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0.8도를 비롯해
태백 30.3도, 삼척 29도 등
30도 안팎을 보였고,
이같은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은 모레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비가 내려
하루 동안 20~6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동해안의 장맛비는
잠시 동안 소강 상태를 보인 뒤
다음 주에는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