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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8
저출생과 초고령화 등으로
강원도가 여전히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소멸위험지수 값은 0.388로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아
소멸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 별로는
춘천과 원주만 소멸주의 단계,
강릉과 속초, 동해, 삼척, 태백 등 시 단위와
고성, 철원 등 일부 군 단위는
소멸위험진입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양양, 정선, 평창, 영월, 횡성은
소멸위험지수 값이 0.2 미만인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멸위험지수 값은
20~39세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강원도가 여전히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소멸위험지수 값은 0.388로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아
소멸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 별로는
춘천과 원주만 소멸주의 단계,
강릉과 속초, 동해, 삼척, 태백 등 시 단위와
고성, 철원 등 일부 군 단위는
소멸위험진입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양양, 정선, 평창, 영월, 횡성은
소멸위험지수 값이 0.2 미만인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멸위험지수 값은
20~39세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