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오늘(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진귀한 기록이 있는
한국철도 기네스 30선을 선정한 가운데
강원도 내 철도 시설들도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도가 제일 높은 역'은
해발 855m에 있는 태백시 추전역으로
무연탄 운송을 위해 개통해
현재 일반 열차는 정차하지 않습니다.
또,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은
바다와 50m 거리에 있는 강릉 정동진역이고,
동서남북 최북단은
북위 38.257도에 위치한
철원의 '백마고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