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무더위... 모레 새벽부터 다음 주 동해안 장맛비

속초에서는 영랑호수윗길 부교 철거를 둘러싼 찬반 갈등이 심합니다. 이런 가운데 양측이 모두 참여한 토론회가 처음으로 MBC강원영동에서 열렸는데요. 환경 문제와 관광·경제 효과 측면에서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

    속초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늘(2) 속초관광수산시장 복합문화공간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주무관들이 주민들의 고충과 에로사항을 듣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

학교법인 경동대가 추진하는 속초 옛 동우대 부지 매각에 반대하는 속초시민들의 원정 집회가 열렸습니다.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옛 동우대 부지 매각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 경동대 양주캠퍼스 앞에서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어젯밤 10시 16분쯤 속초시 조양동 도로에서 티볼리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돌해 사고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도에 있던 3명의 보행자 가운데 60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중…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행정처분으로 인한 속초시와 업체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됐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6일자로 '유원시설업 허가 취소'와 탑승동과 대관람차에 대한 해체 및 대집행 계고 등 11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하자 같은 날, 업체…

    속초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속초시는 오늘부터 속초와 외옹치, 등대 3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 25일까지 56일간 피서객을 맞이하며 개장식은 오후 7시 30분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합…

    국민권익위원회가 속초시와 평창군 등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의 고충을 듣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국민권익위는 내일(2일) 속초 중앙시장 복합문화공간과, 3일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등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

      속초시는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옛 토지·임야대장 3만6천여 면에 대해 강원도 최초로 한글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속초시는 약 100년 전 만들어져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

속초시가 7월 1일자 조직 개편에 따라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실시한 정기인사 인원은 4급과 5급 승진과 전보자 12명, 6급 이하 전보자 162명, 직제개편 265명 등 모두 439명입니다. 속초시는 7월 1일자로 경제복…

속초시가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카페에 텀블러 세척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카페 10곳을 대상으로 자부담 10%를 제외한 텀블러 세척기 구매비용을 지원해 고객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설치를 원하는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