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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7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마련한
'2024년 강원영동 경제 포럼'에서
강원 영동지역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최근 감소세로 전환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주환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장은
영동지역 부동산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분양가 상승가 미분양 위기가 커짐에 따라
동해안의 실거래량이 감소하고
강원도 실거래지수는 양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강릉은 공급과잉 우려와 고가 인식 여파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해시는 신규 공급이 적고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수요층이 있어
상승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강원영동 경제 포럼'에서
강원 영동지역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최근 감소세로 전환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주환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장은
영동지역 부동산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분양가 상승가 미분양 위기가 커짐에 따라
동해안의 실거래량이 감소하고
강원도 실거래지수는 양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강릉은 공급과잉 우려와 고가 인식 여파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해시는 신규 공급이 적고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수요층이 있어
상승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