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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6
태백산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자생식물 증식장이 조성됐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환경부의 기후대응기금 11억 원을 들여,
2년 주기로 6만 5천 본의 자생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제어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식물 증식장을 조성해 산림 복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립공원에서는 주변 자생 수종을
휴경지나 빈 땅에 심어
생태계를 복원해 왔는데,
이러한 자생 수종에 대해 경제성이 없고
종자의 출처를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의 자생식물 증식장은
해발 9백 미터에 위치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대 식물을 키우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생식물 증식장이 조성됐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환경부의 기후대응기금 11억 원을 들여,
2년 주기로 6만 5천 본의 자생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제어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식물 증식장을 조성해 산림 복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립공원에서는 주변 자생 수종을
휴경지나 빈 땅에 심어
생태계를 복원해 왔는데,
이러한 자생 수종에 대해 경제성이 없고
종자의 출처를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의 자생식물 증식장은
해발 9백 미터에 위치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대 식물을 키우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