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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6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달 20일부터 21일까지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수질과 유해 중금속 관련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인성 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대장균은 기준치보다 10% 아래 수준이었고
장구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의 경우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등
유해 중금속 5개 항목을 분석했더니
모두 기준치 미만이었고
특히 수은과 6가 크롬은
아예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기장하는
동해안 해수욕장 86개에 대해
수질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지난 달 20일부터 21일까지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21곳을 대상으로
수질과 유해 중금속 관련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인성 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대장균은 기준치보다 10% 아래 수준이었고
장구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의 경우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등
유해 중금속 5개 항목을 분석했더니
모두 기준치 미만이었고
특히 수은과 6가 크롬은
아예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기장하는
동해안 해수욕장 86개에 대해
수질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