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돼
내일(26) 준공식이 열립니다.
삼척시가 지난 2019년부터 50억 원을 들여
생태습지와 생물서식처를 조성하고
생태탐방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초당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벌여
최근 준공했습니다.
초당천은 인근에 소한계곡이 위치해
2012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물김이 자생하고 있어
환경·연구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민물김 보존 사업과 함께
탈모방지 효능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