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어젯밤(22) 열린
강릉 홈 개막전에서 김천 상무에 2 대 3으로 패했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은 전반전에 선취골 등 두 골을 넣었지만,
이후 김천 상무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졌습니다.
한편, 올해 첫 리그 경기가 열린
강릉 종합운동장에는 역대 가장 많은
만 천 5백여 명이 모여 강원FC를 응원했습니다.
이번 경기 패배로
강원은 현재 9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김천과 울산 등과 함께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