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체리 농사 활기, 2027년까지 18ha로 확대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25.7도를 기록해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정선 34.8도, 강릉 34.4, 삼척 34.3, 동해 32.1, 태백…

최근 30도를 웃도는 한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없이 생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강원대 도계캠퍼스 기숙사에 머무는 대학생들에게는 남의 얘기와 같습니다. 기숙사에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아예 없거나 에어컨이 설치돼 있더라도 이를 사용하면 불이익…

    강원남부에 위치한 정선지역은 산악지형때문에 인근 지자체로 오고가는 도로 연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동계올림픽 이후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인근 시군과 연계된 국도 공사는 예정된 시점보다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청포도'와 '광야' 등 시를 통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했던 저항시인 이육사, 그의 유일한 혈족인, 친딸 '이옥비' 여사가 양양군을 찾아 저항시인의 삶과 정신을 전했습니다. 양양군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는 …

우리나라에 감자가 들어온 지 200년을 기념하는 감자 심포지엄 행사가 오늘(20)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릉 시마크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씨감자를 수입하거나 수경 재배 기술 등을 도입한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의…

    태백시가 방사성 폐기물 관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부지 공모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지하 연구시설 사업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지하에 보관하기 위한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5천억 …

    강릉문화원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인 '강릉 대도호부 관아-강릉을 그리다'가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가치를 품은 강릉대도호부관아…

    정선군이 노후화된 위생매립장 소각시설을 보수해 매립장 사용 연한을 늘릴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남면 광락로 일원의 쓰레기 위생매립장에 설치된 소각시설 보수 사업에 총 14억 원을 투입해 현재 절반 수준인 소각로 가동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