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체리 농사 활기, 2027년까지 18ha로 확대

한국관광공사가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여름 바다 여행지 5곳을 추천한 가운데 동해 어달과 대진해변이 포함됐습니다. 동해 어달해변은 여름 휴가철에도 피서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대진해변은 파도가 적당해 서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며 추천…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 7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 8일 개막해 어제(23)까지 열린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에는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입장료 수입만 2억 8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축제 관광객 7만…

동해시가 강원도립대와 협약을 맺고 지연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동해시가 강원도립대는 경제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이 가진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저 올 하반기부터 도립대의 리빙랩…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외국인 어선원 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해해수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선원노조·해경과 함께 점검반을 꾸려 모국어로 작성된 설문지 심층면담과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어선원…

    동해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내년부터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동해시는 최근 관련 조례를 만들고, 내년 1월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신청하면 최대 50만 원의 …

    인구 소멸 관심 지역인 동해시가 동해형 일자리 사업 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지역기업의 환경 악화와 물류 감소 등을 고려해 일자리 지원센터 간 협력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구인·구직 …

동해시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해 연간 5천만 원 넘는 예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청사 옥상과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연간 316kWh의 전기를 생산하면서 연평균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아끼고 있…

동해시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해시는 7~8월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와 동해오션시티레지던스를 워케이션 거점공간으로 마련하고 근무 공간도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서핑과 무릉별유…

동해해양경찰서가 황 함유량이 높은 연료를 사용한 선박 3척을 적발했습니다. 동해해경은 지난 3월부터 단속에 나서 황 함유량 기준을 0.01% 가량 초과한 186톤급 예인선 등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

동해시 용정삼거리 교통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시는 도로교통공단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대상지로  용정삼거리 구간을 요청해 지난해 6월 최종 선정됐고 모두 3억 천여만 원을 들여, 2차로형 회전 교차로 설치를 마무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