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산사태예방으로 피해 막는다.

 

 

정선군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오는 10월 중순까지를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 기간까지 정하고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용탄·유평·광덕·덕암·도전 등 6개 지역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사방댐 준설사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의 실태조사를 벌이는
한편,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취약지역 거주민 비상연락과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봉양·덕우·직원 등 3개 지역에는
산지 사방사업을 벌이고,
관내 설치된 사방댐 66개소의 외관·정밀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