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장마철 앞두고 남대천 쓰레기 정화 활동

 

 

양양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남대천 일대의 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주변 쓰레기가 남대천으로
쓸려 내려올 수 있다며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쓰레기 수거를 할 인력 9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이 일주일에 다섯 차례씩
집중 정화 활동을 벌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잇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와 황어가 회귀하는
주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