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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8
강원도 내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25% 이상 많을 정도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0% 많았고,
세대 별로는 1985년생 남성 절반,
1990년생 남성 10명 중 8명 가까이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1985년생 여성은 29.1%,
1990년생은 61.3%가 미혼으로 드러나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5% 많아
성비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
미혼 남성은 여성보다 19.6% 많았고
지역 별로는 경북 34.9%, 경남 33.2%,
충북 31.7%로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30% 이상
많았습니다.
또, 전북 29.5%, 전남 26.9%, 충남 26%,
강원 25.3%의 성비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과거 남아 선호 사상으로
1970년대부터 2006년까지
여아 남성의 출생이 자연 성비를 넘어 섰고,
2007년부터야 여아 100명 당
남아 104~107명인 자연 성비로 돌아온 점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미혼 여성보다 25% 이상 많을 정도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0% 많았고,
세대 별로는 1985년생 남성 절반,
1990년생 남성 10명 중 8명 가까이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1985년생 여성은 29.1%,
1990년생은 61.3%가 미혼으로 드러나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5% 많아
성비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
미혼 남성은 여성보다 19.6% 많았고
지역 별로는 경북 34.9%, 경남 33.2%,
충북 31.7%로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30% 이상
많았습니다.
또, 전북 29.5%, 전남 26.9%, 충남 26%,
강원 25.3%의 성비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과거 남아 선호 사상으로
1970년대부터 2006년까지
여아 남성의 출생이 자연 성비를 넘어 섰고,
2007년부터야 여아 100명 당
남아 104~107명인 자연 성비로 돌아온 점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